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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렌즈장면

프렌즈영어 장면 04 - 프렌즈 시즌1 에피소드1 장면4

by 코드스탯 2019. 11. 12.

 

Scene 4. It's a ''Dear Diary'' moment.

이번 시간엔 모니카의 데이트 상대가 집으로 찾아오는 장면입니다.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기본적인 표현들이 많습니다. 그럼 표현 하나씩 하나씩 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1. Please don't do that again. It's a horrible sound.
다시 그러지 말아 주세요. 아주 끔찍한 소리에요.

 

챈들러가 자동 아나운스 흉내를 내지요.

 

2. It's Paul.
폴: 폴입니다.

 

3. Buzz him in.
모니카: 열어서 들여보네줘

 

Buzz him in 은 문을 열어서 들어보네주라는 뜻입니다. 문여는 버튼을 누르면 나는 띠~ 소리를 buzz 라고 하죠? 띠~ 하고 열어서 들여보내라는 의미로 됩니다.

 

4. Who's Paul?

조이: 폴이누구야? 

 

5. Paul, the wine guy?
로스: 폴 그 와인담당?

 

담당자를 말할때 어렵게 person in charge of wine 이렇게 부르지 않고 the win guy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.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직업을 간단히 부르는 경우가 많으니 알아두면 좋겠지요.

 

6. Maybe.
모니카: 아마도

 

7. Your ''not a real date,'' is with Paul, the wine guy?

조이: 니가 말했던 진짜 데이트는 아니었던게 그 와인담당의 폴이었어? 

 

8. He finally asked you out?
로스: 그가 결국 데이트 신청한거야?

 

ask someone out 외출하자고 물었으니 데이트를 신청하다라는 의미가 됩니다. 나가라구 부탁했다라고 하면 ask someone to get out (of a place) 가 되지요.

 

9. It's a ''Dear Diary'' moment.
챈들러: 일기에 남겨야 할 순간이다. 

 

이것도 재밌는 표현인데요. Dear Diary 는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일기를 적으니, 무언가 역사에 기념할 것을 의미합니다. 뭐 중요한 순간이라는 것을 챈들러식의 유머로 나타낸거지요.

 

영상과 함께 즐기는 방법 (<- 애써 공부라고 안쓰고 있습니다)

방탄소년단 RM이 매일보며 영어 공부를 한 것으로도 유명한, 전미 시청률 No.1 드라마 "프렌즈". 프렌즈영어는 이 드라마를 통해 "살아있는" 영어를 배우고 해외 드라마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
 

장면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이유는 스토리가 있으면 연상하기 쉽고 대사를 떠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.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은 우리 머리에 장기기억으로 고착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원할 때 꺼내쓸 수 있습니다.

 

하나의 장면에 대한 영상은 기본적으로 5분정도의 양이며, 4~6개의 배울 표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표현을 듣고 말하는 것은 유튜브에서, 표현과 관련한 문법이나 해설은 이곳에서 참고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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